이성우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광주, 나유리 기자] KIA 타이거즈의 포수 이성우가 359일만에 선발로 마스크를 쓴다.
KIA는 12일 광주 한화전에 앞서 포수 백용환을 2군으로 내리고, 이성우를 불러 올렸다. 이성우는 지난해 6월 이후 약 1년만에 1군 출전 기회를 얻게 됐다.
또 1군 등록 첫날 선발 포수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이성우는 선발 투수 김진우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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