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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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성, 슈에게 서운함 토로 "난 집에서 없는 존재" (화끈한 가족)

기사입력 2014.06.11 23:00 / 기사수정 2014.06.11 23:00

정혜연 기자
'화끈한가족 ' 슈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 JTBC 방송화면
'화끈한가족 ' 슈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 JTBC 방송화면


▲ 임효성, 슈 화끈한가족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화끈한 가족' 임효성이 아내 슈에게 불만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JTBC '화끈한 가족'에서는 아들과 쌍둥이 딸을 둔 슈와 임효성 가족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슈는 정신없이 아이들을 돌보며 슈퍼맘의 모습을 보여줬다. 슈가 아이들을 위해 엄마표 건강 간식을 준비했자 임효성은 "내거는?"이라고 물었다.

임효성은 자신을 위한 간식이 없다는 사실에 서운함을 드러냈지만 도리어 타박만 들었다. 임효성은 "당연히 내 것까지 많이 할 줄 알았다. 난 이 집에서 없는 존재다"고 토로했다.

이에 슈는 "아이 넷을 키우는 것 같다"며 "남편은 아이를 볼 때 어설프다. 난 아이 소리가 나면 벌떡 일어나는데 남편은 아이 소리가 나도 잠을 잔다"며 웃음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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