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밤-아빠 어디가' 민율 리환 윤후가 브라질 월드컵 알제리전을 관람한다 ⓒ MBC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BC '일밤-아빠 어디가'의 윤후와 안리환, 김민율이 한국 축구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브라질로 향한다.
11일 M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윤민수 윤후 부자와 리환, 민율 군이 브라질로 떠나 알제리전을 관람한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안정환과 김성주가 MBC 브라질 월드컵 중계 차 브라질에 도착한 가운데 안정환 아들 리환과 김성주 아들 민율은 각각 엄마와 함께 브라질 출국길에 오를 전망이다.
관계자는 "아무래도 아이들이기 때문에 엄마들이 동행할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인 것은 조율 중"이라고 말했다.
반면 성동일과 류진, 정웅인 부자(녀)는 빠듯한 스케줄 때문에 브라질 현지로 떠나는 대신 한국에 남아 응원에 힘을 보탠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