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크리스탈'에 출연한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자신이 파파라치에 예민하다고 밝혔다. ⓒ 온스타일 방송화면
▲제시카&크리스탈, 티파니 출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제시카&크리스탈'에 출연한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자신이 파파라치에 예민하다고 밝혔다.
티파니는 지난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에서 제시카, 크리스탈 자매의 '제크하우스'에 멤버 효연과 함께 방문했다.
이날 티파니는 "냉장고에서 마실 것 좀 꺼내 와라"라는 제시카의 말에 냉장고 문을 활짝 열었다. 냉장고에서 가장 눈에 띈 것은 음료수가 아닌 카메라. 티파니는 "이렇게 찍으면 안 된다"며 "특히 난 파파라치에 예민하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앞서 티파니는 지난 4월 그룹 2PM의 닉쿤과 데이트하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포착되며 이후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바 있다.
한편 '제시카&크리스탈'은 오래 전부터 떨어져 살던 제시카, 크리스탈 자매가 한 집에서 동거를 시작하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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