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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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크리스탈' 상반된 이상형으로 '갑론을박'

기사입력 2014.06.11 01:01 / 기사수정 2014.06.11 01:01

고광일 기자
제시카와 크리스탈이 이상형에 대한 입장차이를 드러냈다 ⓒ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 방송화면
제시카와 크리스탈이 이상형에 대한 입장차이를 드러냈다 ⓒ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 방송화면


▲ 제시카, 크리스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소녀시대 제시카와 f(x) 크리스탈이 이상형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10일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에서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한 카페에서 길거리의 남성을 둘러보며 이상형을 얘기했다.

제시카는 동생 크리스탈의 이상형에 대해 "딱히 없는데 느낌이 있다. 약간 이상한 느낌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크리스탈은 "느낌은 모든 사람에게 중요하다. 그 느낌 갖기 힘든 거 알지 않냐"고 대답했다.

또한 크리스탈은 "조니 뎁 스타일을 좋아한다. 과거 조니 뎁이 케이트 모스와 사귀었는데, 그런 커플이 되고 싶다"며 의견을 피력했다. 그러자 제시카는 "난 조니 뎁 같은 사람은 반대다. 수정이도 알 거다. 그런 사람 별로라는 것"이라며 "네가 약간 반항기가 있어서 그렇다. 세상에 뭐가 그렇게 불만이 많냐. 그냥 반듯한 사람 만나면 된다"고 조언했다.

크리스탈은 "반듯하다고 생각하는 기준은 다를 수 있다"고 반박하며 이상형에 대한 입장 차이를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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