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윤두준이 브라질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과 만났다. ⓒ KBS 방송화면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비스트의 멤버 윤두준이 드리블 묘기를 선보였다.
10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2014 월드컵 개최지 브라질에 입성한 멤버들이 브라질 여자 국가대표팀과 축구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호동을 필두로 김흥국, 서지석, 이정, 이규혁, 윤두준, 민호 등 예체능 축구단은 브라질행 비행기에 올랐다.
예체능 축구단의 첫 일정은 브라질 여자 축구 대표팀과의 8대 8 대결이었다. 본격 대결에 앞서 서로 소개를 하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멤버들은 브라질 여자 축구 대표팀의 현란한 개인기에 깜짝 놀라며 주눅이 들기까지 했다. 이때 윤두준이 나서 예체능 축구단의 체면을 살렸다.
윤두준이 브라질 여자 축구 대표팀을 상대로 능수능란한 드리블 묘기를 선보인 것. 선수 못지 않은 윤두준의 개인기에 브라질 여자 축구 대표팀 선수들은 연신 박수를 치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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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