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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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이덕화, 서지석 크로스에 '왼발슛 성공'

기사입력 2014.06.11 00:07 / 기사수정 2014.06.11 00:07

'우리동네 예체능' 이덕화가 노장투혼을 발휘했다. ⓒ KBS 방송화면
'우리동네 예체능' 이덕화가 노장투혼을 발휘했다. ⓒ KBS 방송화면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이덕화가 서지석의 크로스를 받아 왼발슛을 성공시켰다.

10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김병지, 유상철, 고종수, 이천수, 최태욱, 조원희, 백지훈 등 월드컵 스타들이 총출동해 멤버들과 축구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예체능 축구단 11인과 월드컵 스타 7인이 대결에 나섰다. 전반전은 예체능 축구단이 2골을, 월드컵 스타들이 3골을 넣으며 1골 차로 마무리됐다.

후반전이 시작되면서 햄스트링 부상으로 뛰지 못했던 유상철이 예체능 축구단의 실수를 바로 골로 연결시켜 스코어는 2골 차로 벌어졌다.

이때 감독 이덕화가 선수로 그라운드에 등장해 서지석의 크로스를 받아 왼발슛을 성공시키며 예체능 축구단에 1골을 추가했다.

멤버들은 이덕화의 투혼에 전부 달려와 헹가래를 해 주며 존경을 표했다. 이덕화 역시 스스로 감동해 승리의 포효를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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