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의 거리' 신소율이 이희준에게 호감을 보였다. ⓒ JTBC 방송화면
▲ 유나의 거리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유나의 거리' 신소율이 이희준에게 조금씩 호감을 보이기 시작했다.
10일 방송된 JTBC '유나의 거리'에서는 한다영(신소율 분)이 김창만(이희준)에게 호감을 보이는 보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다영은 자신이 공연하는 연극의 제목을 유창한 영어로 발음해내는 김창만에 감탄했다. 그는 강유나(김옥빈)와 친해보이는 김창만에게 "쟤랑 친구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창만은 "쟤라니, 언니지"라며 나이를 묻는 한다영에게 "나랑 비슷할 거다. 30살"이라고 말했다. 이에 한다영은 "나는 23살이다. 근데 되게 어려보이지 않느냐"라고 물었다.
그의 질문에 김창만은 "아니다. 그 나이대로 보인다"라고 직언을 해 한다영을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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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