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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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연애' 엄정화, 종영소감에 누리꾼 "박서준과 케미 최고"

기사입력 2014.06.10 19:48 / 기사수정 2014.06.10 19:48

'마녀의 연애' 주연배우 엄정화와 박서준이 종영을 기념해 사진을 공개했다. ⓒ tvN 제공
'마녀의 연애' 주연배우 엄정화와 박서준이 종영을 기념해 사진을 공개했다. ⓒ tvN 제공


▲ '마녀의 연애' 엄정화 박서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마녀의 연애' 엄정화가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밝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10일 '마녀의 연애' 엄정화는 제작진을 통해 "반지연으로 지내면서 행복했고 즐거웠습니다. 많이 그립고 보고 싶을 것 같네요. '마녀의 연애'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종영소감을 밝혔다.

이어 엄정화는 "처음 시작했을 때 느낌이 좋았는데 끝까지 좋은 느낌 간직할 수 있게 해준 제작진, 연기자 분들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 엄정화는 10일 밤 11시에 방송하는 '마녀의 연애' 최종화 본방사수를 부탁하며 사랑스러운 인증샷을 함께 전했다.

아름다운 미소가 돋보이는 사진과 함께 호흡을 맞춘 박서준과 엄지를 올려 세운 사랑스러운 포즈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엄정화가 독사진을 찍을 때 뒤에서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장난을 거는 박서준의 모습에서 촬영장 속 유쾌한 분위기를 짐작하게 만든다.

'마녀의 연애' 엄정화 종영소감에 많은 누리꾼들은 "'마녀의 연애' 엄정화-박서준 진짜 잘 어울리는 커플", "'마녀의 연애' 엄정화 연기는 언제 봐도 해피바이러스", "'마녀의 연애' 엄정화와 박서준이 만나니 눈이 즐겁더라", "'마녀의 연애' 엄정화, 나이들수록 미소가 아름답네요" 등 열렬한 호응을 보냈다.

한편 엄정화와 박서준이 호흡을 맞춘 tvN '마녀의 연애' 마지막 회는 10일 오후 11시부터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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