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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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조수미 "홍명보 부인으로 오해받은 적 있다"

기사입력 2014.06.10 00:41 / 기사수정 2014.06.10 00:41

이희연 기자
'힐링캠프' 조수미가 홍명보 감독의 부인으로 오해받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 SBS 방송화면 캡처
'힐링캠프' 조수미가 홍명보 감독의 부인으로 오해받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 SBS 방송화면 캡처


▲ 힐링캠프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힐링캠프'에서 소프라노 조수미가 축구 국가대표팀 홍명보 감독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조수미가 홍명보 감독과 그의 부인과의 인연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조수미는 "홍명보 감독을 좋아한다"라며 "홍명보 감독 부인의 성함이 '조수미'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실제로 '조수미'라는 같은 이름 때문에 홍명보 감독의 부인으로 오해받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조수미는 "내 혼삿길을 막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내 그는 "축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운명인가보다"라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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