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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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의 거리' 이희준, 김옥빈 소매치기 현장 목격 '실망'

기사입력 2014.06.09 22:25 / 기사수정 2014.06.09 22:25

이희연 기자
'유나의 거리' 이희준이 김옥빈이 소매치기 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 JTBC 방송화면 캡처
'유나의 거리' 이희준이 김옥빈이 소매치기 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 JTBC 방송화면 캡처


▲ 유나의 거리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유나의 거리' 이희준이 김옥빈에게 실망감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JTBC '유나의 거리'에서는 김창만(이희준 분)이 강유나(김옥빈)이 소매치기 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실망감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창만은 소매치기한 지갑을 들고 도망가던 강유나를 불러세워 "지갑 내놔라"라고 외쳤다.

이어 그는 "아줌마 핸드백에서 꺼낸 지갑. 처음부터 다 봤다"라고 말했다.

당황한 강유나는 "그게 창만씨랑 뭔 상관인데"라며 "남의 일에 신경쓰지 말고 가라"라고 쏘아붙였다.

그러자 김창만은 "사람 이렇게 실망시켜도 되느냐"라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같은 소매치기 패거리인 김남수(강신효)의 등장에 자리를 떠나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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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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