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남녀' 김보성이 눈물을 흘렸다 ⓒ MBC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보성이 이탈리아에서 눈물을 흘렸다.
김보성은 9일 방송되는 MBC '여행남녀'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 가장 높은 마을인 에리체 구경에 나섰다.
발길 닿는 대로 걷다 ‘마리아 베이커리’라는 이름에 끌려 들어간 제과점엔 수도원에서 고대비법으로 만들었다던 수제 과자가 가득했다.
달콤한 과자를 즐기며 마리아 할머니와 대화를 나누다 보니 눈물겨운 사연에 김보성은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마리아 할머니는 이런 김보성을 어여삐 여겨 아들로 받아주기로 했다.
김보성, 예지원의 '여행남녀' 마지막 회는 9일 오후 6시 20분 MBC에서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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