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8:23
연예

"안생겨요" 코너 개그맨, 임신4개월 '속도위반'

기사입력 2014.06.09 02:17 / 기사수정 2014.06.09 15:36

대중문화부 기자
송영길 결혼식 현장 ⓒ 김지호 트위터
송영길 결혼식 현장 ⓒ 김지호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맨 송영길 결혼식 현장이 전해졌다.

동료 개그맨 김지호는 8일 자신의 트위터(@wyjyo)에 "'안생겨요' 팀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민상이 형도 빨리 장가가세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 속에는 송영길과 부케로 얼굴을 가린 그의 아내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유민상이 곁에서 마이크를 들고 있는 가운데 송영길 부부는 웃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송영길과 유민상은 KBS 2TV '개그콘서트'의 '안생겨요'에서 솔로의 고충을 웃음으로 풀어내는 개그로 인기를 모았다.

송영길의 신부는 일반인 여성으로 현재 임신 4개월째이며,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고 알려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