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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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차범근·박지성, 전설의 만남에 누리꾼 "뭔가 뭉클했음"

기사입력 2014.06.09 00:00 / 기사수정 2014.06.09 00:00

정혜연 기자
'런닝맨' 차범근이 직접 축구 지도에 나섰다 ⓒ SBS 방송화면
'런닝맨' 차범근이 직접 축구 지도에 나섰다 ⓒ SBS 방송화면


▲ '런닝맨' 박지성, 차범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런닝맨' 차범근과 박지성, 전설과 전설이 만남에 누리꾼 반응이 뜨겁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박지성, 설기현, 차범근이 출연해 '2014 아시안 드림컵'을 위한 극기 훈련 레이스를 펼치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박지성은 차범근에게 전화를 해서 축구 지도를 부탁했고, 차범근은 이에 흥쾌히 응했다. 차범근은 "지성이가 불러서 왔다"며 후배 박지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방송 이후 차범근과 박지성의 만남에 누리꾼들은 "차범근 옆에 있으니 박지성이 애기 같아요", "뭔가 뭉클했음", "박지성과 차범근이라니 게스트 대박", "박지성 선수 귀여워요", "역시 레전드 차붐", "런닝맨 멤버들이랑 케미도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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