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무한도전' 응원단 합류…분위기 메이커 '톡톡'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애프터스쿨 리지와 지상렬, 손예진이 MBC ‘무한도전’ 2014 브라질 월드컵 응원단에 합류 했다. 

7일 오후 방송된 '무한도전'의 방송 말미에는 14일 방송되는 ‘응원단 특집’의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예고 영상에는 이미 합류가 확정된 사실이 알려졌던 배우 정일우와 B1A4의 바로 외에도 애프터스쿨 리지와 배우 손예진, 개그맨 지상렬의 모습이 담겼다.

리지는 최근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오렌지캬라멜의 ‘까탈레나’를 추며 멤버들의 흥을 돋구는 모습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무한도전’ 응원단의 공식 응원곡의 ‘콕콕댄스’를 함께 연습하며 아이돌 멤버로서의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 했다.

그간 밝고 활달한 캐릭터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기에 '무한도전' 응원단 내에서도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무한도전' 응원단은 오는 13일부터 열리는 2014 브라질 월드컵의 응원을 위해 이달 중순 브라질로 출국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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