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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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두건으로도 감출 수 없는 외모'[포토]

기사입력 2014.06.07 20:08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상하이(중국), 권혁재 기자] 7일 오후 중국 상하이 천마산 서킷에서 열린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3전' 슈퍼6000 클래스 예선전 경기, 팀 106 류시원 감독이 출전을 위해 두건을 착용하고 있다.

이번 3전 슈퍼6000 클래스 유력한 우승 후보는 아트라스BX 레이싱팀 조항우, 김중군과 이에 맞서는 CJ레이싱의 김의수, 황진우와 엑스타 레이싱팀의 전 F1드라이버 이데유지 또한 강력한 우승후보다.

마지막으로 류시원, 장순호가 짝을 이룬 팀106도 만만치 않다. 류시원은는 이미 지난 시즌 GT 클래스 2전 천마산 서킷에서 2위로 들어와 서킷의 특성을 익혔을 뿐만 아니라 스톡카에 대한 적응도 속도를 내면서 이번 경기 포디움을 노리고 있다.

한편 슈퍼레이스 관계자는 중국에서 치러지는 3전 경기와 관련 "슈퍼6000 클래스가 가진 하이퍼포먼스와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를 강조하여 한국 모터스포츠를 중국에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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