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브라질'에서 배성재가 정글 생활의 고충을 토로했다. ⓒ SBS 방송화면
▲ 정글의 법칙 브라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성재 SBS 아나운서가 '정글의 법칙 브라질' 출연 소감을 밝혔다.
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브라질'에서는 아마존에서의 마지막 만찬을 즐기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성재는 "군대가 인생에서 제일 힘들었는데 이거와 비교가 안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배성재는 "거긴 힘들어도 잠은 재운다. 여긴 첫 날 아예 잠을 못 잔다. 죽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예지원은 "시간 빨리 가지 않았느냐"고 물었고, 배성재는 "아니다. 매우 천천히 갔다. 원래 아나운서는 밤새서 일하는 게 없어서 그런가보다"라고 설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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