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이 '맨발의 아이들 희망을 쏘다'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 나무엑터스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한혜진의 근황이 공개됐다.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한혜진의 사진을 게재하며 한혜진의 근황을 전했다. 게재된 사진 속 한혜진의 여전한 '명품 옆선'이 눈길을 끈다.
최근 한혜진은 EBS 0700 특집 다큐멘터리 '맨발의 아이들 희망을 쏘다' 1부 내레이션을 맡아 적극 참여했다. 이 외에 홍보대사로 6년째 활동 중인 월드비전 공식 행사에 참석하는 등 조용한 행보를 걷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5월 입국 이후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며 소소한 일상을 가꾸고 있다"고 귀띔했다.
한편, 한혜진이 내레이션 기부를 한 EBS 0700 특집 다큐멘터리 '맨발의 아이들, 희망을 쏘다'는 오늘 오후 3시 50분부터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01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