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의 파비앙이 전현무와 육중완의 친분을 질투했다. ⓒ MBC 방송화면
▲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나 혼자 산다' 파비앙이 전현무와 육중완의 다정한 모습에 질투심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혼자남의 무한도전'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파비앙이 전현무에게 한국어 발음을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파비앙에게 "내가 전현무 회원님 영어 실력 중3까지 끌어올렸다"라며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였다.
이때 파비앙은 "섭섭한 게 방송 보면서, 육중완 형이랑 썸타더라"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당황한 전현무는 "질투한 거냐"라고 물었고, 파비앙은 "기분이 좀 그렇다. 제가 낫냐"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전현무는 "마음이 설레는 건 파비앙이고 육중완은 10년 된 부부 같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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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