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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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류승수, 김광규에 바이크 전도 '면허 3번 낙방'

기사입력 2014.06.06 23:40 / 기사수정 2014.06.06 23:40

'나 혼자 산다'의 류승수가 원동기면허에서 3번 떨어졌다고 고백했다. ⓒ MBC 방송화면
'나 혼자 산다'의 류승수가 원동기면허에서 3번 떨어졌다고 고백했다. ⓒ MBC 방송화면


▲ 나 혼자 산다 김광규 류승수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나 혼자 산다' 김광규가 류승수의 도움으로 바이크 입문에 도전했다.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혼자남의 무한도전'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광규가 류승수의 도움으로 바이크 라이프에 입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광규는 원동기면허를 따기 위해 학원에 등록한 후 류승수를 만났다. 김광규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류승수 씨가 바이크 동호회를 한다고 해서 같이 매장에 가서 어떤 바이크가 있는지, 과연 나는 어떤 바이크가 맞는지 한 번 고민해보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김광규는 류승수와 바이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학원 수강 소식을 알렸다. 류승수는 "형 한다면 하는 사람이구나"라며 칭찬했다.

이어 김광규는 "(면허증) 몇 번 만에 붙었냐"라고 물었고, 류승수는 손짓을 통해 3번이라고 암시했다. 이를 눈치 챈 김광규는 "운전면허증 나도 다섯 번 떨어졌거든"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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