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의 MC 노하우? "유재석에게 숟가락 얹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맨 허경환이 국민 MC 유재석에게 숟가락을 얹으려다 낭패 본 사연을 공개했다.

최근 MBC '세바퀴' 녹화에 참여한 허경환은 "큰 별 옆에 있으면 눈에 잘 띤다. 예능 고수들에게 숟가락을 잘 얹어야 한다"며 예능에서 살아남는 본인만의 노하우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큰 별 옆에 서서 주목받고 싶은 마음에 유재석에게 시상식에 함께 들어가자고 했던 허경환은 포토존에서 유재석보다 고개를 덜 숙여 인사했다가 시청자들에게 뭇매를 맞았던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차세대 MC 꿈나무 허경환의 활약상은 오는 7일 오후 11시 15분 MBC '세바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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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