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소녀 지나와 전효성의 인증샷이 공개됐다. ⓒ 큐브 엔터테인먼트 트위터
▲ 오소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오소녀' 출신 지나와 전효성이 다시 만났다.
전효성과 지나는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각각 자신들의 신곡 '예쁜 속옷'과 '굿나잇 키스'로 솔로 무대를 펼쳤다.
지나와 전효성은 데뷔하지 못한 걸그룹 오소녀 출신으로 두사람의 최근 인증샷이 공개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7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가요계를 뒤흔들고 있는 두 핫걸. '음악중심' 대기실에서 서로의 음반을 교환한 두 미녀, 먼 옛날 전설의 그룹 속 맏언니와 막내가 만난 훈훈하고 눈부신 투샷"이라는 글과 더불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로의 앨범을 들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전효성과 지나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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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