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예성 근황 공개, 야외에서 시원과 '즐거운 한 때'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공익근무 중인 슈퍼주니어 멤버 예성의 근황이 공개됐다.

예성은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젯밤 둘이서 말말말'이라는 글과 함께 멤버 시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예성은 모자부터 상의까지 모두 블랙으로 코디해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예성 옆에 있는 시원은 카메라를 향해 밝게 미소 짓거나 카리스마 있는 표정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시원 역시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He is back. feeling so good'이라는 글과 함께 예성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두 사람의 친밀함을 엿보게 했다.

한편 슈퍼주니어 멤버 중 강인, 김희철, 이특에 이어 네 번째로 지난해 5월 훈련소에 입소한 예성은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고 있다. 내년 5월 소집해제 예정이다. 최시원은 중국드라마 '억만계승인' 촬영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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