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이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과 화보를 촬영했다. ⓒ 하이컷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박지성이 꽃을 든 새신랑으로 변신했다.
박지성은 최근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과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의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하이컷이 공개한 화보에서 박지성은 특유의 수줍은 미소로 국민 축구영웅의 훈훈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특히 말끔한 턱시도부터 강렬한 패턴 셔츠나 핑크색 의상까지도 무리 없이 소화해냈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지성은 축구로 다져진 탄탄하고 탄력 있는 몸매로 여성 스태프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박지성의 화보는 5일 발행된 하이컷 127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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