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성, 김무성 후보에 욕설…그는 누구?

▲ 김의성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김무성 후보에게 욕설 발언을 한 배우 김의성이 화제다.

지난 1일 오후 김의성은 자신의 트위터에 "김무성 거지 ××야 앵벌이도 껌 정도는 내밀면서 도와달라고 한다. 자립의 의지가 없어 ××놈이"라는 비난글을 게재했다.

이날 김의성은 실시간 검색어를 꿰차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와 함께 배우로 알려진 그가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 또한 급상승했다.

김의성은 1965년 생인 김무성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 극단 '한강' 단원에서 시작해 영화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건축학개론', '남영동1985', '26년', '런닝맨' 등에서 주·조연을 맡았다.

특히 김의성은 또 베트남 FnC미디어 대표 등을 맡으며 '고수의 향기(무이응오가이)' 등 다수의 베트남 드라마를 제작했던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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