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이 6%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트라이앵글'이 지지부진한 시청률을 보였다.
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은 6.4%의 전국 시청률(이하 동일)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분(6.3%)보다 0.1%P 오른 수치지만 동시간대 3위에 해당한다.
이날 '트라이앵글'에서는 허영달(김재중 분)과 오정희(백진희)가 저녁식사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으며 서로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닥터 이방인'은 13.2%, KBS 2TV '빅맨'은 10.0%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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