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탐험대 ⓒ tvN 방송화면
▲ 시간탐험대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사랑을 나누는 돼지를 본 유상무와 조쉬가 이를 신기해했다.
2일 방송된 tvN 생고생(生古生 : 살아있는 옛 삶을 살다) 버라이어티 '렛츠고 시간탐험대' 조선시대 관아편에서는 노비들이 본격적으로 일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상무, 전현무, 김동현, 장동민, 조세호, 영국인 조쉬가 차례로 촬영 장소에 등장했다.
이어 '코미디 빅리그' 속 '수상한 가정부'에서 김보성 역을 맡은 개그우먼 이국주가 영상 24도의 날씨에 가죽 옷을 입고 나타났다.
"의리!"를 외치며 등장한 김보성은 이국주와 교대했고, 조쉬, 유상무, 김보성 등 노비 세명은 돼지 우리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방목을 마치고 돌아온 뒤 우리로 복귀한 돼지들은 갑자기 교미하기 시작했고, 김보성과 유상무, 조쉬는 이를 신기하게 바라봤다.
유상무는 "프로그램 대박 나겠다. 돼지가 교배하는 것은 웬만한데서 안 나온다"라고 흐뭇해했고, 조쉬는 "우리가 다 보고 있는데, 아무렇지 않게…"라고 말을 흐리며 웃었다.
한편 '시간탐험대'에는 기존 멤버였던 장동민, 유상무, 김동현, 조세호에 새 멤버 전현무, 영국남자 조쉬, 게스트 멤버 김보성이 참여하며 새로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시간탐험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 총 6화에 걸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