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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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엑스' 나미애 "무서웠던 태진아, 이젠 이웃집 삼촌"

기사입력 2014.06.02 15:47

김승현 기자
나미애 ⓒ Mnet
나미애 ⓒ Mnet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트로트가수 나미애가 태진아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일 서울 광화문 인근 한 카페에서 열린 Mnet '트로트엑스' TOP8 공동인터뷰에는 김기웅 국장, 미스터팡, 임호범, 벤, 레이디스,나미애, 지원이, 이지민, 구자억이 참석했다.

이날 나미애는 자신을 결승전으로 이끈 태진아에 대해 "존경스럽고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고마워했다.

나미애는 '트로트엑스'에서 예선부터 준결승까지 자신을 이끌어 준 태진아가 성장의 조언자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그녀는 "태진아는 노래에 집중해서 한 문장 한 문장 감정을 전달하고자 하는 것을 느꼈다. 나 또한 노래 전달에 집중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미애는 "나의 첫 무대를 본 태진아가 '이런 가창력이 있다는 것을 몰랐다'고 했다. 그래서 더욱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가 샘솟는다. 노랫말 전달과 가창에 중점을 두겠다"라고 결승전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태진아의 따뜻한 가르침을 받은 나미애는 "평소 대선배이기에 그림자 못 밟을 정도로 무서웠다는 표현을 하곤 했는데, 이번에 함께 하니 이웃집 삼촌같이 느껴진다"라고 밝혔다.

나미애는 7집을 낸 30년 무명가수로서, '트로트엑스' 출연 전 라이브 카페 등에서 노래를 불렀다. 합병증으로 고생 중인 어머니의 사연과 무명의 서러움이 합쳐져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한편 '트로트엑스'는 기존 트로트에 록, 힙합, 댄스, EDM(일렉트로닉 댄스 음악) 등 다양한 장르와 결합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버라이어티쇼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결승전은 오는 6일 오후 11시에 방영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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