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개인전용기가 추락해 루이스 캐츠 등 7명 전원이 사망했다. ⓒ YTN 방송화면
▲ 미국 개인전용기 추락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미국에서 개인전용기가 추락해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
1일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9시 40분쯤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인근에서 개인 소유 걸프스트림 제트 여객기 1대가 추락해 탑승했던 7명이 모두 사망했다.
이번 사고로 사망한 인물 중에는 언론사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의 공동 소유주인 루이스 캐츠도 포함됐다.
루이스 캐츠는 미국 프로농구단 뉴저지 네츠와 프로아이스하키단 뉴저지 데빌스를 소유했으며, 뉴욕 양키스 경기를 주로 방송하는 스포츠전문채널 YES네트워크를 운영했던 미국 스포츠계 거물이다.
한편 미국연방항공청은 현장에 사고조사반을 보내 미국 개인 전용기 추락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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