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트램펄린 위에서 꽈당 '몸개그로 웃음 방출'

▲런닝맨 유재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런닝맨' 유재석이 몸개그를 선보였다.

유재석은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배우 진세연과 커플이 됐다.

이날 유재석과 진세연은 카페 밖에 설치된 트램펄린을 타면서 카페 안에 있는 파트너와 스피드퀴즈에 도전했다.

미션에 도전한 유재석은 트램펄린에서 상당히 좋은 점프력을 보여줬지만 격하게 점프를 하다가 우스꽝스럽게 넘어지고 말았다.

이에 김종국은 "지금 정말 추하게 넘어졌다"라고 그를 놀렸고, 유재석은 아랑곳하지않고 문제를 설명하면서 헐크로 변신했다.

그러나 유재석의 고군분투에도 불구하고 진세연은 정답을 하나도 못 맞혀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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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