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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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하연수, 적극적인 단무지 키스로 '기선제압'

기사입력 2014.06.01 19:53 / 기사수정 2014.06.01 19:53

임수진 기자
'런닝맨' 하연수가 승부욕을 불태우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 SBS 방송화면
'런닝맨' 하연수가 승부욕을 불태우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 SBS 방송화면


▲런닝맨 하연수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하연수가 김종국이 단무지 키스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진세연, 하연수, 최희, 한혜진, 민아, 나르샤, 박서준이 출연해 절대 사랑 커플 레이스를 펼치는 내용이 방송됐다.

송지효-박서준과 단무지 키스 대결을 펼치게 된 김종국-하연수 커플은 서로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김종국이 조심스러워 하는 것과는 달리 하연수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선후공 가위바위보에서 송지효를 이긴 하연수는 송지효-박서준의 기록이 좋자 "제가 오케이 할 때까지 절대 떼시면 안 된다"고 김종국에게 신신당부를 했다.

하하와 개리는 카메라 앞에 모여 들어 두 사람을 지켜보았고 하연수는 적극적으로 김종국에게 다가가 엄청난 기록을 만들어냈다.

두 사람이 입을 떼자 아주 작은 단무지 조각 하나가 떨어져 나왔고 유재석은 "즙이 나왔다"며 두 사람을 놀렸고 다른 멤버들은 "종국이 형 치아 만한 단무지"라며 장난을 쳤다.

하연수의 승부욕 덕분에 두 사람은 0.4CM의 기록을 세운 박서준과 송지효를 누르고 기선을 제압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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