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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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경 '우승을 직감한 캐디와 하이파이브'[포토]

기사입력 2014.06.01 17:49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천 권태완 기자] 1일 오전 경기도 이천시 휘닉스스프링스CC에서 열린 'KLPGA E1 채리티 오픈 2014' 최종라운드에 허윤경(24, SBI저축은행)이 12언더파(67-72-65)로 우승을 차지했다.

허윤경이 16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해 김하늘과 12언더파 공동 선두가 되자 캐디와 기뻐하고 있다.

권태완 기자 phot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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