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과 이다해가 빅스의 컴백 무대를 응원했다. ⓒ 빅스 트위터
▲ 이동욱 이다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동욱과 이다해가 그룹 빅스(VIXX)의 컴백 무대를 응원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31일 빅스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의 주연배우 이동욱, 이다해와 찍은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이동욱과 이다해는 6명의 빅스 멤버들과 나란히 서서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들은 빅스의 리더 엔과 함께 '호텔킹'에 출연 중으로, 네번째 싱글 타이틀 곡 '기적' 컴백 무대를 갖는 빅스 엔을 위해 각자 개성 있는 응원 포즈를 취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빅스는 호텔킹 촬영 소식을 듣고 이동욱과 이다해의 대기실을 직접 찾아가 싸인이 담긴 앨범을 전달했으며, 이에 이다해는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호텔 노아, 앨범을 냈다고 멤버들과 함께 멋진 모습으로 제 대기실에 찾아왔네요. 빅스 파이팅"이라는 글을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
이동욱 이다해의 빅스 컴백 응원 인증샷에 많은 누리꾼들은 "이동욱 이다해, 성격 진짜 좋을 것 같다", "이동욱 이다해, 빅스 엔과 인연으로 챙겨주는 모습 보기 좋다", "이동욱 이다해, '호텔킹' 식구들 훈훈하다", "이동욱 이다해, 빅스 컴백 응원해주다니 훈훈하다", "빅스, 이동욱 이다해 응원 받고 승승장구 하시길" 등 열렬한 호응을 보냈다.
한편 빅스는 네 번째 싱글 타이틀곡 '기적'으로 판타지 순정남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오는 7월 19일과 20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VIXX LIVE FANTASIA [HEX SIGN]'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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