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킹' 이다해, 이동욱 집에서 권총 발견 "너 누구야?"

▲ 호텔킹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배우 이다해가 이동욱의 정체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3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 15회에서는 씨엘호텔 회장 아모네(이다해 분)가 총지배인 차재완(이동욱)의 집에서 권총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앞서 아모네는 차재완이 아버지인 아성원 회장을 죽인 사람이 이중구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으나 묵인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에 모네는 자신이 결정적인 증거를 찾겠다며 차재완의 집을 찾아가 뒤지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차재완의 금고에서 권총을 발견했다.

차재완은 황급히 모네의 눈을 가렸다. 하지만 이미 모네는 충격 받은 후. 때문에 모네는 당황한 눈빛으로 차재완에게 "너 누구야?"라고 물으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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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