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in 브라질' 오종혁이 아나콘다를 친숙하게 만졌다 ⓒ SBS 방송화면
▲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 오종혁이 아나콘다를 두려워하지 않는 상남자다운 면모를 보였다.
3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브라질'에서 오종혁은 아나콘다를 아무렇지 않게 만지며 입맞춤까지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 병만족 멤버들은 현지인이 잡아온 아나콘다를 보고 커다란 크기에 감탄했다. 멤버들은 조심스럽게 아나콘다를 만지며 호기심을 보였다.
특히 오종혁은 아나콘다를 목에 두르며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오종혁은 아나콘다에게 살짝 입을 맞추며 귀여워하기도 했다.
반면 배성재 아나운서는 아나콘다를 만지기는 커녕 접근하지 못하고 질색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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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