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in 브라질' 온유가 긍정적인 면모를 보였다 ⓒ SBS 방송화면
▲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 온유가 특유의 긍정적인 모습으로 아마존 생존을 즐겼다.
3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브라질'에서 온유는 김병만, 배성재와 함께 밤 낚시에 나섰다 돌아오는 길에 오싹한 밤 풍경에도 겁먹지 않고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온유는 밤 낚시에 실패해 멤버들과 함께 아쉬운 마음으로 돌아가는 배 위에 타야만 했다. 그러나 온유는 해맑은 얼굴로 "이대로 밤에 바람쐬러 나오는 것도 좋지 않냐"며 아마존 강의 밤을 감상했다.
낚시에 실패했음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온유의 모습에 배성재 역시 "이대로 움직이며 자고 싶다. 벌레가 없을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온유는 손전등을 얼굴에 비추며 환하게 웃었다. 그는 "오싹해라"는 말과는 달리 밝게 미소지으며 4차원적 면모를 드러냈다. 이를 본 배성재는 "너무 귀엽게 생겼다"며 온유를 향해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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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