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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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여자 좋다"던 홍경민, 결국 열 살 연하女와 결혼

기사입력 2014.05.30 14:35 / 기사수정 2014.05.30 16:05

추현성 기자
홍경민 김유나 결혼 소식에 과거 홍경민이 방송서 이상형을 언급한 내용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 엑스포츠뉴스 DB
홍경민 김유나 결혼 소식에 과거 홍경민이 방송서 이상형을 언급한 내용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 엑스포츠뉴스 DB


▲ 홍경민 김유나 결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홍경민 김유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홍경민이 방송에서 말한 이상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홍경민은 30일 해금 연주가 김유나 씨와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에 홍경민이 지난 6일 SBS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결혼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은 사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홍경민은 이상형에 대해 "결혼을 생각하다보니 기준이 까다로워졌다"고 밝혔다.

이어 홍경민은 "외모는 많이 안 본다. 결혼을 생각하다 보니 집안을 평화로울 수 있게 하는 여자를 만나고 싶다"며 "내 형수가 빠른 81년생인데 그보다는 어렸으면 좋겠다. 그래야 잘 지낼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경민은 10세 연하의 예비신부와 최근 상견례를 마치고 오는 10, 11월 중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전해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추현성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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