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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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영, '야경꾼일지' 출연 확정…야경꾼 리더役

기사입력 2014.05.30 14:19

윤태영이 '야경꾼일지'에 캐스팅됐다 ⓒ 얼반웍스 이엔티
윤태영이 '야경꾼일지'에 캐스팅됐다 ⓒ 얼반웍스 이엔티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윤태영이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에 캐스팅됐다.

윤태영의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는 30일 “윤태영이 야경꾼들의 맏형이자 리더인 조상헌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본격적인 촬영 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야경꾼일지’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야간 통행금지 시간에 순찰을 돌며 귀신을 잡던 방범 순찰대인 야경꾼의 이야기를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다.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극본에 ‘성균관 스캔들’로 성공을 거둔 래몽래인이 제작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제작팀의 관계자는 “윤태영의 건강하며 카리스마 있는 이미지가 캐스팅의 결정적인 이유였다”고 전했다.

'야경꾼일지'는 '트라이앵글'의 후속으로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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