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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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 10살 연하 해금 연주가와 올 가을 결혼

기사입력 2014.05.30 09:13 / 기사수정 2014.05.30 09:17

정희서 기자
홍경민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 엑스포츠뉴스 DB
홍경민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홍경민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30일 스포츠서울은 홍경민은 10세 연하의 예비신부와 최근 상견례를 마치고 오는 10, 11월 중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홍경민의 예비신부는 해금 연주가 김유나 씨로 국립국악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재원이다.

김유나 씨는 지난 3월 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2'에 출연해 홍경민과 호흡을 맞췄다. 당시 홍경민은 김유나 씨의 해금 연주에 맞춰 '송소희와 '헐로 아리랑'을 열창했다.

1976년생인 홍경민은 지난 1997년 1집 앨범 'Dedicate'로 데뷔했으며 '흔들린 우정', '후(後)' 등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새 앨범 '마지막 사랑에게'를 발표했다.

'한국의 리키마틴'이라는 별명을 지닌 홍경민은 라디오DJ, 뮤지컬 배우 등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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