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레바논 대사가 교통사고로 숨졌다. ⓒ 뉴스와이
▲ 주한 레바논 대사 사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주한 레바논 대사 사망으로 남산3호터널 교통사고로 극심한 도로 정체가 있었다.
29일 오후 12시 8분쯤 서울 남산3호 터널 안에서 시청 방면으로 가던 제네시스가 앞서 가던 에쿠스를 뒤에서 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주한 레바논 대사 사망 사고로 제네시스에 타고 있던 자드 사이드 엘 하산 주한 레바논 대사가 숨지고, 앞 차에 타고 있던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주한 레바논 대사 사망 사고 여파로 남산3호터널 인근은 1시간 30여분 동안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한편 주한 레바논 대사 사망에 대해 경찰은 "제네시스가 추돌 후 우측 배수로를 한 번 더 들이받고 180도 회전해 터널 입구 쪽을 향해 멈춰 선 것으로 보인다"며 "앞 차량은 반대편 벽을 들이받고 다시 2차로에 멈춰 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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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현성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