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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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크로스' 이시영, 김강우 구하고 쓰러졌다

기사입력 2014.05.28 22:37 / 기사수정 2014.05.28 22:37

'골든크로스' 이시영이 위기에 처한 김강우를 구하다 부상 당했다. ⓒ KBS 방송화면
'골든크로스' 이시영이 위기에 처한 김강우를 구하다 부상 당했다. ⓒ KBS 방송화면


▲ 골든크로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골든크로스' 이시영이 김강우를 구하고 쓰러졌다.

2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 13회에서는 서이레(이시영 분)가 강도윤(김강우)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골드크로스'에서 이레는 아버지 서동하(정보석)가 청담동 친딸 살인사건의 진범임을 알고 세상이 무너지는 듯한 충격에 휩싸였다.

서이레는 서동하가 강도윤까지 죽이려고 한다는 사실을 알고 함정에 빠진 강도윤을 구하고자 인천항 연안부두로 갔다.

강도윤은 곽대수(조덕현)와 함께 서동하가 보낸 자들의 공격을 받고 있었다. 서이레는 위기에 처한 강도윤을 보고 몸을 날렸다.

서이레 덕분에 강도윤은 무사했지만 머리를 가격당한 서이레는 정신을 잃고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 강도윤은 자신을 구하려다 쓰러진 서이레를 보고 놀라 당장 서이레를 안고 병원으로 향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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