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같은 팀 멤버 형식에 대한 질투를 드러냈다. ⓒ KBS
▲안녕하세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같은 팀 멤버 형식에 대한 질투를 드러냈다.
광희는 최근 진행된 KBS 예능 프로그램 '대국민토크쇼-안녕하세요'에 멤버 동준, 형식, 민우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는 남편에게 수시로 연락하고 연인처럼 행동하는 남편의 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는 30대 여성이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고민 주인공은 "남편의 친구가 남편에게 모닝콜 해주는 건 기본이고, 서로 커플룩도 맞춰 입고 이젠 SNS 대화명까지 똑같다. 더 이상 못 참겠다"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제국의 아이들에서 평소에도 질투 많기로 소문 난 광희는 "질투를 하다가 스스로 화병이 나 요즘엔 소소한 질투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광희는 "형식이가 광고한 치킨과 라면은 아예 안 먹는다. 심지어 내가 진행하는 음식 프로그램에서 형식이 광고한 라면은 맛없다고 말한다"고 전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또 광희는 질투 때문에 같은 멤버 임시완이 출연한 영화 '변호인'도 보지 않았다고 밝혀 여전한 '질투의 신'임을 증명했다.
광희의 불꽃 튀는 멤버 질투담은 26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에 방송되는 '안녕하세요'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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