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여전히 뜨겁게' MV 이기백 감독과 인증샷 '훈훈'

▲ 백지영 '여전히 뜨겁게' MV 공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백지영의 신곡 '여전히 뜨겁게' 뮤직비디오가 26일 공개된 가운데, 백지영과 이기백 감독이 함께 찍은 인증샷이 화제다.

이기백 감독은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진짜 디바 지영누나랑 촬영장에서.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기백 감독과 백지영은 팔짱을 낀 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기백 감독은 듬직한 체격과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백지영은 화려하고 우아한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특히 두 손을 앞으로 모은 채 긴장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이기백 감독의 모습과 그 옆에서 다정하게 팔짱을 낀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기백 감독은 백지영의 신곡 '여전히 뜨겁게'뮤직비디오를 연출했으며, 지난해 비스트의  'Shadow'로 멜론 뮤직 어워드 뮤직비디오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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