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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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안소미-홍예슬, 유니폼 패션으로 '미모 발산'

기사입력 2014.05.25 23:05 / 기사수정 2014.05.25 23:05

'개그콘서트' 안소미와 홍예슬이 백화점 직원으로 변신했다. ⓒ KBS 방송화면
'개그콘서트' 안소미와 홍예슬이 백화점 직원으로 변신했다. ⓒ KBS 방송화면


▲ 개그콘서트 안소미 홍예슬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개그콘서트' 안소미와 홍예슬이 유니폼 패션으로 미모를 발산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끝사랑' 코너에서는 안소미와 홍예슬이 등장했다.

이날 '개그콘서트'에서 정태호-김영희, 권재관-박소라는 백화점 데이트에 나섰다. 정태호와 권재관은 여자친구를 위해 가방을 사주겠다고 했다.

가방 담당 직원으로 안소미가 등장했다. 안소미는 박소라가 실수로 여러 개의 가방을 다 집은 틈을 타 "다해서 1200만원이다"라고 말해 권재관을 당황케 했다.

이어 정태호가 선물한 가방의 지퍼가 고장 나 AS를 해 달라는 김영희의 요청에 가방이 가품이라고 전하며 정태호-김영희 커플의 다툼을 유발했다.

안소미에 이어 속옷 담당 직원 홍예슬이 나왔다. 홍예슬은 김영희가 속옷을 사려고 하자 계속 사이즈를 물어 김영희를 민망케 했다.

백화점 직원으로 분한 안소미와 홍예슬은 유니폼 패션과 단정한 헤어스타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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