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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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박형식, 전차포 사격 에이스 등극

기사입력 2014.05.25 18:36 / 기사수정 2014.05.25 18:36

민하나 기자
'진짜 사나이' 박형식이 전차포 사격에서 큰 활약을 했다 ⓒ MBC 방송화면
'진짜 사나이' 박형식이 전차포 사격에서 큰 활약을 했다 ⓒ MBC 방송화면


▲ 진짜 사나이 박형식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진짜 사나이' 박형식이 실제 포 사격 훈련에서 네 발 연속으로 명중시키며 '스나이퍼'로 완벽 변신했다.

25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육군 맹호부대에서 훈련을 받는 멤버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진짜 사나이'에서 전차포 사격을 맡게 된 박형식은 영점사격을 실시했다. 처음에는 다소 긴장한 모습이었으나 네 발의 포를 연속으로 명중시켰다.

박형식의 놀라운 스나이퍼 기질에 '진짜 사나이' 멤버들은 놀라움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선임 역시 전차포 사격 훈련에서 두각을 나타낸 박형식에게 "잘했다"고 칭찬을 했다.

박형식은 이후 '진짜 사나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정말 짜릿했다. 바로 옆에서 '철컹' 했다. 살면서 그런 느낌은 처음이었다"고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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