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킹'이 '엔젤아이즈'에 밀려 시청률 3위를 기록했다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호텔킹' 시청률이 하락했다.
2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 13회는 8.7%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9.3%)보다 0.6%P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3위에 해당한다.
'호텔킹'은 10회에서 10.5%를 기록한데 이어 11회 9.6%, 12회 9.3%, 13회 8.7%까지 시청률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호텔킹'에서 씨엘호텔 회장 아모네(이다해 분)와 총지배인 차재완(이동욱)의 사랑이 비극으로 치달으며 와해될 위기에 처했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 '정도전'은 16.2%, SBS '엔젤아이즈'는 9.1%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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