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현이 강렬한 첫 등장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 MBC 방송화면
▲ 호텔킹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호텔킹' 진태현이 김해숙 아들로 첫 등장했다.
2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 13회에서는 씨엘호텔 카지노 건립에 필요한 투자자 로먼 리(진태현 분)가 직접 한국에 방문해 차재완(이동욱)과의 만남을 이뤄 눈길을 끌었다.
현재 로먼 리는 씨엘에 10%나 되는 지분을 가지고 있는 중요한 인물. 때문에 차재완은 로먼 리를 깍듯이 대했다.
하지만 충격적인 반전이 있었다. 알고 보니 로민 리는 그동안 의문스러움 투성이였던 백미녀(김해숙)의 아들이었던 것. 이는 로먼 리가 백미녀를 "어머니"라고 끌어 안으면서 확인이 되었다. 이에 로먼 리의 등장이 앞으로의 전개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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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