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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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투표, 실제보다 더 리얼한 개표 현장 '후보자 전원 감탄'

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4.05.25 10:40

'무한도전'의 차세대 리더 선출을 위한 투표의 개표 현장이 전파를 탔다. ⓒ MBC 방송화면
'무한도전'의 차세대 리더 선출을 위한 투표의 개표 현장이 전파를 탔다. ⓒ MBC 방송화면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무한도전' 차세대 리더 선출을 위한 투표가 종료되고 개표 방송이 진행됐다.

2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선택 2014'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차세대 리더 선출을 위한 개표 방송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무한도전' 투표의 개표 방송을 위해 70여명의 개표관리 위원이 투입됐다. 화면으로 이 광경을 지켜본 세 명의 후보자 유재석, 노홍철, 정형돈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유재석은 "이렇게 진짜처럼"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고, 정형돈 역시 "진짜로 한다"라며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이어 노홍철은 "엄청나다. 뉴스에서 보던 그거 아니냐"라며 호들갑을 떨었다.

또 이정민 아나운서가 직접 개표 방송을 진행하자 유재석은 "이정민 아나운서가 하니까 진짜 같다"라며 다시 한 번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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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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