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 시행됐다.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홈페이지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제23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합격자가 다음 달 10일 발표된다.
24일 오전 10시부터 전국 16개 시·도의 188개 고사장에서 제23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 시행됐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1·2급의 고급과 3·4급의 중급, 5·6급의 초급 시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이번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는 8만 명 이상의 응시자가 몰렸으며 서울이 37개 고사장으로 가장 많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정답은 당일 오후 3시 이후부터 확인할 수 있으며, 합격자는 다음 달인 6월 10일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국사편찬위원회가 주관하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2006년 처음 시작한 이후 공무원 시험 자격이나 기업의 채용 및 승진에 반영되어 수험생이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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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