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범모 ⓒ 한화 이글스 제공
[엑스포츠뉴스=잠실, 임지연 기자] 한화 이글스 포수 정범모가 3경기 연속 홈런포를 신고했다.
정범모는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원정경기에 9번 포수로 선발 출장했다.
정범모는 팀이 3-1로 앞선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유희관과 마주했다. 정범모는 유희관은 5구 직구를 때려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로 연결했다. 시즌 3호.
정범모는 21일 목동 넥센전부터 3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하며 뜨거운 타격감을 뽐내고 있다.
한편 2회초 현재 한화가 4-1로 앞서가고 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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